미국 주도의 이라크 공격에 강력히 반대했던 러시아와 독일, 프랑스 3국 정상은 11일 유엔 주도하에 이라크 재건 등 전후 처리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3국 정상은 이날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나 전후 이라크 문제 처리방안 등을 논의한 끝에 유엔이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야한다는 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 및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개별 정상회담을 가진 뒤 3인이 함께 참석한 합동기자회견에서 “러시아와 독일, 프랑스의 이라크 문제에 대한 본질적 입장은 바뀌지않았다”며 이라크 재건은 유엔 주도하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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