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우체국 건물에서 22일 의심스런 가루가 발견돼 건물이 폐쇄되고 약 1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연방 조국안보부 관리들은 1차 조사에서 식중독균의 일종인 보툴리누스균과 페스트균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왔으나 종합검사 결과 유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관리들은 가루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검사가 추가로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방우정국 대변인 게리 맥키난은 가루가 밀봉된 우편봉투 2개는 각각 미국무부와 지역 경찰서 앞으로 부쳐진 봉투였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93명이 우편처리센터에서 대피, 집으로 귀가했으며 4명은 살균세척 절차를 거친 후 병원에 입원, 예방적 차원의 조치를 받았다. 인근 군부대 생물학무기 대응 전문가들도 이날 현장에 나와 조사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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