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정부가 멸종위기의 캘리포니아 콘돌을 번식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큰돈을 들여 인공부화, 야생으로 날려보냈던 콘돌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사냥군 브리튼 콜 루이스(29·테하차피 거주)가 29일 철새보호 연방법 위반혐의로 기소됐다. 기소장에 따르면 루이스는 지난 2월 베이커스필드 근처의 테전랜치로 비둘기 사냥을 나갔다가 캘리포니아 콘돌을 쏘아 죽였다. 루이스측 변호사는 그가 비둘기 사냥을 하면서 사고로 콘돌에 총격을 가했다고만 밝히고 더 이상의 언급은 회피했다. 현재 기소된 항목에 유죄가 확정될 경우 루이스는 6개월의 징역형과 1만5,000달러의 벌금형을 병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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