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 아닌 저렴한 건강보호 프로그램입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소득수준만 맞으면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이유로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신분 등의 제약으로 메디칼이나 헬시 패밀리 프로그램과 같이 정부가 제공하는 의료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의료 프로그램 비영리 재단 헬스케어리소스(HCR)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HCR의 제리 게파트 매니저는 저소득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프로그램 이름이기도 한 HCR은 가족수나 소득수준에 따라 월 20~60달러 정도를 내면 남가주 지역 2,600여 병원에서 보험가입과 유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 병원방문시 내야 하는 금액도 보험가입자나 메디칼 수혜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과 비슷한 수준이다. 약국의 경우 전국 5만5,000개의 회원업소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이 저소득층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자격조건은 연방정부가 정한 빈곤수준의 350% 이하면 성별, 연령,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현재 프로모션 차원에서 3개월간 사용이 가능한 처방약 카드를 무료로 발급해 주고 있다.
문의 (213)487-0552, (213)435-6577(데보라 변)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