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백인 남성이 인생의 반려자로 한인 여성을 찾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건축하청업에 종사하고 있는 앤디 애졸리나(43, 웨스트민스터 거주)로 본보에 한인 여성 배우자를 찾는다는 광고를 게재할 정도로 한인 여성 찾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인 여성들은 물질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한 반면 한인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가족의 화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고 말하는 그는 주변에 있는 한인 친구들을 통해 이같은 한인 가족문화에 접하게 됐다고 했다. 최근 밸리에서 OC로 이주해온 그의 연락처는 (818)231-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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