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도시 중 대학을 졸업한 25-34세 젊은층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이 샌프란시스코로 조사됐다. 센서국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가 대학을 졸업한 25-34세 젊은층이 총 24만7558명으로 전체 인구 2000명당 18%에 달하 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오스틴이 15만4259명으로 17%로 2위를 기록했으며 애틀란타(46만4015명), 보스톤(39만5867명), 시애틀(28만4320명), 워싱턴DC(54만2418명)의 비중은 각각 15%에 달했다. 또 시카고는 80만8470명으로 비중이 13%였으며 신씨네티(13만9537명), 멤피스(9만7015명), 밀와키(13만3185명)으로 각각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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