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새해의 첫 주말, OC 각 지역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가서 즐길만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건강관리를 위해, 또 지난 할러데이 시즌에 불어난 체중도 줄일 겸 등산이나 걷기 행사에 참가해도 좋고, 아이들과 박물관이나 연주회장을 찾는 것도 유익하다.
▲애나하임의 오크 캐년 네이처 센터는 3일 상오 10시부터 동센터(6700 E. Walnut Canyon Road)에서 무료 가족 걷기를 연다. 문의 (714)998-8380
▲어바인의 콘코디아 유니버시티는 3일 학교 크로스컨트리 팀을 위한 기금 모금 달리기대회를 주최한다. 5K, 10K 및 어린이를 위한 1K 종목이 있고 등록은 아침 6시15분부터, 첫 경주는 아침 7시50분부터 시작된다. 문의 (949)854-8002 ext. 1427
▲샌후안 카피스트라노의 200여년에 걸친 건축물들을 안내를 받으며 90분간 돌아보는 투어가 3일 상오 10시부터 시작된다. (949)489-0736으로 전화해야 하며 만나는 곳은 버두고 스트릿의 기차역이다. 5달러 도네이션도 있다.
▲브레아 주민이라면 최근 올린다 랜치 개발지역에 개관한 올린다 역사박물관공원을 찾아가 석유와 밀접한 관계인 브레아의 과거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4025 Santa Fe Road에 자리잡은 이 박물관은 토, 일요일 상오 9시부터 하오 4시까지 연다.
▲이번 주말 라하브라 어린이 박물관(301 S. Euclid St.)에 가면 장차 전시회에 출품될 작품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3일은 ‘모든 색깔 고양이’, 4일은 ‘내가 되고 싶은 것’을 주제로 한 미술 웍샵이 열린다. 박물관 입장료 5달러를 내면 웍샵은 무료다.
문의 (562)905-9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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