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가 악명높은 살인도시의 누명을 벗을 때는 언제인가. 지난해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사망자수가 2002년보다 불과(?) 1명 늘어난 114명으로 집계됐다는 발표를 비웃듯 새해들어 살인사건이 빈발, 5일 현재 살인사건 희생자 숫자가 4명에 이르고 있다.
오클랜드에서는 지난 2일 오후 8시40분쯤 8가 1600블록에서 20세 청년이 총에 맞아 숨진 것을 시작으로 일요일인 4일 오후에는 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30대 남자 2명이 각각 숨졌으며 5일에도 오클랜드-샌리앤드로 접경지역에서 30대 남자가 희생되는 등 새해들어서만 4명이 총기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목숨을 잃었다.
이에 앞서 오클랜드경찰은 지난해 살인사건 희생자가 2001년에 비해 1명 늘어나기는 했으나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동안 살인사건 발생이 크게 줄었다며 고무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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