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내 주립공원 주차 및 캠핑요금
캘리포니아 주립공원 이용료가 오는 7월부터 크게 오른다. 이에 따라 현재 5달러인 오렌지카운티내 6개 주립공원도 주차료가 크리스탈 코브는 10달러, 나머지 볼사치카, 헌팅턴 스테이트비치, 도헤니 스테이트비치, 샌클러멘티 스테이트비치, 샌오노프리는 12달러씩으로 인상되며 아울러 붐비는 여름철 예약이 개시된 볼사치카, 도헤니, 샌클러멘티, 샌오노프리의 8개 캠프장 캠핑 수수료 또한 하루밤에 최고 13달러까지 인상된다. 이에 따라 볼사 치카 해변 캠프장의 일일 숙박료는 비수기 34달러, 성수기 39달러가 됐다.
한편 모든 공원에 입장할 수 있는 연간 패스 요금도 67달러에서 125달러로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이번 회기에 2억5000만달러의 예산이 삭감된 주공원 및 레크리에이션부는 1500만달러를 벌충할 수 있게 되는데 “수수료를 인상하지 않았으면 몇군데는 문을 닫았어야 했다”고 대변인 조 로사토는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원 및 리크리에이션부 웹사이트 www.parks.ca.gov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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