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80개 대학 합격 가능 타진 웹사이트 등장
■자신의 현재 실력과 학업성취도로 전국 명문대 합격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대학진학을 앞둔 고교생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유료 및 무료 사이트의 주소와 내용, 사용법 및 이용료를 소개한다.
■2004-2005 백악관 펠로우 프로그램(White House Fellows Program)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6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해 낸 40년 전통의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정계와 공공부문 또는 고급관리직 진출 희망자들에게 절호의 기회.
오는 9월∼2005년 8월까지 실시되는 올 해 과정에서는 풀타임 백악관 근무를 통해 연방 정부 각 부처 고위직급의 특별 보좌를 맡아 국가운영, 정부기능 및 역할 등의 실무를 배우고 익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약 8∼9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학사학위를 소지한 시민권자로 연령 제한은 없다. 또 전문분야에서 두드러진 업적이나 지도력 및 장래성과 공공서비스에 대한 열의 등 1, 2차 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신청서는 백악관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청마감은 2월1일까지다.
▲웹사이트 www.whitehouse.gov/fellows ▲문의 (202)606-1818 ▲우송주소 White House Fellows Program c/o O.P.M. - Sheila Coates 1900 E Street, NW, Room B431 Washington, D.C. 20415
<김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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