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LA 공항경비를 받는 LA 월드 에어포츠는 12일 LA 국제공항 입구에서의 차량검문을 통해 승용차 트렁크에서 장전된 샷건과 탄창이 빈 권총 등 2정을 발견하고 그 차량의 운전자를 총기소지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대변인 톰 윈프리에 따르면 LA 공항경찰은 11일 밤 공항 입구를 막고 정기적 차량검문을 하면서 총기를 발견했으며 운전자 술탄 압둘-말리크는 트렁크 수색 직전 “트렁크에 총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윈프리는 이날 입건된 용의자의 이름이 일부 방송에서 보도된 대로 전 UCS 풋볼선수의 이름과 같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LA 월드 에어포츠는 LAX와 함께 온타리오와 팜데일, 밴나이스 공항의 경비도 맡고 있다.
대변인 톰 윈프리에 따르면 LA 공항경찰은 11일 밤 공항 입구를 막고 정기적 차량검문을 하면서 총기를 발견했으며 운전자 술탄 압둘-말리크는 트렁크 수색 직전 “트렁크에 총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윈프리는 이날 입건된 용의자의 이름이 일부 방송에서 보도된 대로 전 UCS 풋볼선수의 이름과 같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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