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13일 새벽 실버레이크 지역 길거리에 갓 출생한 여자아기가 버려진 채 발견됐으나 신생아는 건강한 상태라고 LAPD가 밝혔다.
이 아기는 새벽 4시 새벽산책에 나섰던 한 남성이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주변을 주의 깊게 돌아보다가 발견, 911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 경찰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아기를 버린 생모를 찾는데 일반의 제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주민들에게 키울 수 없는 신생아를 포기할 때는 72시간 내에 병원이나 소방서, 경찰서, 사회복지기관 등에 내려놓으면 처벌이 면세되는 주법 ‘세이프 헤븐법’(Safe Haven Law)의 내용을 다시 한번 홍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기는 켄모어 애비뉴와 몬로 스트릿 인근의 울타리 뒤에 버려져 있었으며 아기를 발견한 남성은 “처음에는 고양이 새끼가 울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이 아기는 새벽 4시 새벽산책에 나섰던 한 남성이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주변을 주의 깊게 돌아보다가 발견, 911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 경찰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아기를 버린 생모를 찾는데 일반의 제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주민들에게 키울 수 없는 신생아를 포기할 때는 72시간 내에 병원이나 소방서, 경찰서, 사회복지기관 등에 내려놓으면 처벌이 면세되는 주법 ‘세이프 헤븐법’(Safe Haven Law)의 내용을 다시 한번 홍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기는 켄모어 애비뉴와 몬로 스트릿 인근의 울타리 뒤에 버려져 있었으며 아기를 발견한 남성은 “처음에는 고양이 새끼가 울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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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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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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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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