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12일 새벽 발생한 선밸리의 40년 역사의 상업용 빌딩 화재를 진압한 후 당시 건물 안에 두 명이 갇혀 있을지도 모른다는 제보에 따라 전소된 건물 잿더미를 샅샅이 뒤지던 소방관들은 이날 밤 불에 타 죽은 사체 2구를 발견했다.
프린팅회사나 소규모 수출입상, 도매상등 수십개 비즈니스가 입주한 선밸리 투헝가에 소재한 케네디 마케팅사 건물을 전소시킨 화재는 따라서 2명 사망과 2명 부상이라는 인명 피해와 약 200만달러의 재산피해를 냈다.
사체의 신원이나 사망 원인은 현재 부검을 실시중인 검시소측에서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소방관들은 간신히 도피했던 건물주 아들(42세)이 “다른 두 명이 건물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안다”는 말한 내용에 따라 수색견과 방화수사관까지 동원, 잔해를 조사한 끝에 이들 사체를 찾아냈다.
프린팅회사나 소규모 수출입상, 도매상등 수십개 비즈니스가 입주한 선밸리 투헝가에 소재한 케네디 마케팅사 건물을 전소시킨 화재는 따라서 2명 사망과 2명 부상이라는 인명 피해와 약 200만달러의 재산피해를 냈다.
사체의 신원이나 사망 원인은 현재 부검을 실시중인 검시소측에서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소방관들은 간신히 도피했던 건물주 아들(42세)이 “다른 두 명이 건물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안다”는 말한 내용에 따라 수색견과 방화수사관까지 동원, 잔해를 조사한 끝에 이들 사체를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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