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남가주의 샌클레멘티시가 가주에서는 두 번째로 시 소유 해변에서 금연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샌클레멘티시 공원관리국 커미션은 13일 저녁 시의원들과의 미팅을 갖고 시 소유의 해변과 피어, 또 시내 공원에서의 담배나 시가를 피울 수 없는 시 조례를 만들 것을 긴급 촉구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가 추진하는 해변 흡연금지 범주에서 샌클레멘티 스테이트 비치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LA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이들이 추진하는 해변 금연안에 따르면 낚시꾼들이 모이는 피어에서 양쪽 2마일에 이르는 해변에서 담배나 시거를 피우면 경찰관이나 라이프 가드들이 적발, 약 50달러의 벌금티켓을 발부하게 된다. 이 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되면 지난해 10월 샌디에고 카운티가 가주 최초로 솔라나 비치를 금연지로 제정한데 이어 두 번째로 기록된다.
샌클레멘티시 공원관리국 커미션은 13일 저녁 시의원들과의 미팅을 갖고 시 소유의 해변과 피어, 또 시내 공원에서의 담배나 시가를 피울 수 없는 시 조례를 만들 것을 긴급 촉구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가 추진하는 해변 흡연금지 범주에서 샌클레멘티 스테이트 비치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LA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이들이 추진하는 해변 금연안에 따르면 낚시꾼들이 모이는 피어에서 양쪽 2마일에 이르는 해변에서 담배나 시거를 피우면 경찰관이나 라이프 가드들이 적발, 약 50달러의 벌금티켓을 발부하게 된다. 이 안이 시의회에서 통과되면 지난해 10월 샌디에고 카운티가 가주 최초로 솔라나 비치를 금연지로 제정한데 이어 두 번째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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