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년이상 한인회에서 봉사한 자로서…
한인회 일부이사 회장자격 개정발의 물의
박주철씨, “이번 선거에서는 받아들일수 없는일”
지난 14일 열린 한인회 모임에서 회장입후보자 자격을 현행 ‘만 35세 이상의 OC지역내 만 3년이상 거주한 자로서...’에서 ‘만 35세이상의 OC지역내 만 3년이상 거주하고 만 2년이상 OC한인회에서 이사로서 봉사한 자로서...’로 고치려는 발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 려져 이번 선거에 관심있 는 사람들을 놀래키고 있 는데.
현 한인회의 일부 관계자들은 한인회의 분위기를 잘 아는 사람이 한인회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한인사회 원로들의 견해를 받아들여 이를 논의한 모양이나, 이에 대해 안영대후보는 자신의 출마를 원천봉쇄하려는 작태라며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분개.
한편 발의자명단에 서명한 다른 후보인 박주철씨는 차차기 회장선거에 도입될수 있는 사안으로 알고 서명했다고 해명하면서 회장선거를 코앞에 두고 더 이상 이 문제가 거론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이번 선거에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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