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는 달라스 한인 언론사와의 간담회를 비롯 달라스 단체 상호협력 간담회 등 2004-2005회계연도 계획을 발표했다.
15일 저녁 동보성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경제인 연합회는 2004-2005 협회 임원을 발표하고 7만1,000달러에 달하는 예산을 승인했다. 경제인협회의 2004년 주요사업은 1월 한인언론사와의 간담회, 회원증 발급 및 협력업체 선정, 2월 수출입 업무 관련 세미나, 달라스 단체 상호협력 간담회, 계간 호 회지 발간, 타 지역 경제인협회와 연락망 구축, 3월 북서부 경찰서 간부들과 간담회, 건강 및 사업 보험 세미나. 달라스 노인회 선물제공, 무역관 지, 상사 상호 협력 회의, 4월 회원 업무 전산화 세미나, 1차 상품 구매사절단 파견, 경제인협회 인터넷 동호인 카페운영, 5월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장학금 전달, 1차 지도력 세미나, 아시안 상공회 회장 회의, 6월 은행 대부 세미나, 여름호 회지발간, 7월 1차 웹사이트 운영 세미
나, 재정관리 투자 세미나, 8월 2차 지도력 세미나, 2차 웹사이트 운영 세미나, 9월 2차 상품 구매 사절단 파견, 가을호 회지발간, 10월 3차 지도력 세미나, 11월 경제인의 밤, 12월 겨울호 회지 발간 등이다. 이날 경제인 협회는 수첩 크기의 경제인협회 회원명부를 만들어 배포했다. 정진광 회장은 인사를 통해 새로운 임원 진이 포부를 펼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
을 부탁했다. 신임 김영복 이사장은 달라스가 중부지역의 상권의 핵심인 동시 교포 경제사회의 젖줄이며 미국 내 모든 유통의 대 동맥이라서 새 임원 진이 능동적인 사업을 이뤄나가도록 이사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인사말을 통해 각오를 표명했다.
경제인협회는 임원 진을 모두 소개하고 협회 감사로 이성출, 김보영씨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