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죽 전문 ‘소피아 하우스’
현미 야채죽과 섭죽 별미

지난해 11월 가든그로브에 새롭게 문을 연 소피아 하우스(업주 소피아 김)의 히든카드는 7가지의 죽이다.
새벽에만 죽을 쑨다는 김씨는 음식의 맛과 질은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듬뿍 담겨져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곳의 자랑거리는 현미 야채 죽과 섭죽 이다.
섭죽의 경우 동해안 지방에서만 먹는 죽으로 닭고기와 홍합으로 만든다. 이외에 별미로 라면불고기, 카레우동 등이 있다. 업소의 주소는 9972 Garden Grove Bl. #F이며 연락처는 (714)636-0800


‘버첼리’ 개업1주년 세일
이태리 여성용품 판매점

이태리 명품 전문점 ‘버첼리’(9562 Garden Grove Bl. #C)가 2월15일까지 개업 1주년 기념 파격세일을 한다.
세일폭은 30∼70%이며 세일품목은 의류를 비롯해 각종 액세서리까지. 업주 김사라(왼쪽)씨는 “매장에 있는 의류는 무겁지 않고 센스 있는 상품이 많아 고객들이 좋아한다”며 “이번 세일기간에 아이스버그 제품을 원가 이하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최근 유로화 상승으로 인해 가격상승 압박을 받고 있지만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할인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14)530-7047


“정직은 기본”이지컴 휴대폰

“서비스 업종의 생명은 친절과 정직입니다. 한번 맺은 인연은 절대 저버리지 않습 니다”
가든그로브 아리랑마켓 샤핑 몰에서 지난 2000년부터 영업하고 있는 EZ-COM 휴대폰 판매점(9562 Garden Grove Bl. #F)의 스티븐 박(33)씨는 업소 운영방침을 이렇게 밝혔다.
박씨는 “중고 휴대폰을 새 것이라고 속여 파는 대리점이 종종 있지만 푼돈 때문에 고객을 저버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며 재삼 ‘정직’이 가장 중요한 운영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연락처 (714)590-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