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지난 2002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1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96.8 로 12월 수정치 91.7에 비해 높아졌으며 향후 6개월간 사업 환경과 고용여건이 좋아 질 것으로 예상한 조사 대상자 비율도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98.5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현재의 경제여건에 대한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수는 12월의 74.3에서 80으로 상승했으나 현재의 고용동향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일자리를 구하기가 쉽다고 응답한 비율은 12.6%에서 12.4%로 하락했고 일자리가 풍부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55%에서 56.2%로 상승했다. 컨퍼런스보드의 델로스 스미스 이코노미스트는 “사람들이 이전보다 낙관적으로 바뀌었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고용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