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스틴시 하버드 애비뉴와 에딘저 애비뉴 서북 코너에 ‘터스틴 필드 빌리지즈’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전 터스틴 해병기지로 전체 면적이 29.4에이커에 달하는 이곳에는 단독 주택, 콘도미니엄 등 총 376채의 주택이 지어진다. 주택 단지 개발을 맡고 있는 ‘존 라잉 홈’은 오는 6월까지 모델 하우스를 지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빠르면 봄부터 주택 매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OC에서 주택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것을 중시, ‘터스틴 필드 빌리지즈’의 주택 매매도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이곳 주택 매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사람들이 3,000명에 달하고 있다. 이곳의 주택가격은 최소 40만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www.tustinfield.com 혹은 www.johnlaingho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