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을 비롯한 미국내 아시안 대학생들은 타인종에 비해 부모 의존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교육위원회(ACE)가 95-96학년도 연방교육부 통계 자료를 분석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안 대학생의 60%가 경제적으로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고 부모로부터 완전 독립한 학생은 13%에 불과했다. 또 아시안 학생 중 58%가 4년제 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이중 3분의 2는 공립대, 3분의 1은 사립대에 재학하고 있으며 2년제 공립대학 재학생도 38%를 차지, 아시안 학생들이 특정 명문사립대학에 몰려 있는 우수집단이라는 일반적인 미국인들의 인식과는 상당한 차이를 드러냈다. 아시안 대학생들의 31%는 부모 또는 친척과 함께 거주하고 있고 17%는 기숙사에 나머지 52%는 캠퍼스밖에서 따로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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