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스턴, 남편 섹스능력 공개 자랑
“브래드는 정말 뜨거운 남자예요!”
시트콤 ‘프렌즈’의 여주인공 제니퍼 애니스턴(34)이 남편 브래드 피트(40)의 섹스 능력을 공개적으로 자랑하고 나섰다. 제니퍼 애니스턴은 최근 미국잡지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드는 연기자로서만 대단한 게 아니다”며 남편 자랑에 열을 올렸다.
제니퍼 애니스턴은 인터뷰에서 “남편과 최고조에 달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자신있게 “네!”라고 답했다. 제니퍼 애니스턴은 세계적인 ‘섹시가이’ 브래드 피트가 실제로도 탁월한 섹스 능력을 가졌다며 행복한 얼굴을 숨기지 않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아기를 갖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턴은 아예 연기활동을 잠시 접고 아기를 갖는 데 전념하고 있다. 이들 커플은 아직 아이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베벌리힐스의 저택에 이미 멋진 육아시설까지 지어둔 상태다. 제니퍼 애니스턴은 “우리는 그곳을 ‘그 방’이라고 부른다”며 “브래드는 오랫동안 아이를 기다려왔다”고 전했다.
제니퍼 애니스턴은 이와 함께 “아이를 낳은 후 40살이 되면 성형수술을 할 생각”이라는 깜짝 고백도 했다. 그녀는 “얼굴주름을 펴는 수술을 할 계획”이라며 “하지만 너무 심하게 해 부자연스럽게 하지는 말아야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재원 jjstar@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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