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타우슨 남쪽 로저스 포지 지역의 천연개스관이 2일 아침 파손돼 개스누출 사고가 발생,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볼티모어개스전기회사(BG&E)에 따르면 첨레이 로드 400블록의 15-20가구 주민들이 예방차원에서 버스편으로 소개됐다.
린다 포이 BG&E 대변인은 오전 7시경 직경 8인치 개스관의 내부 기압이 갑자기 낮아져 조사한 결과 파손 부분이 발견됐다면서 오전 10시 30분 경 수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개스관 파손은 헤더필드 로드와 요크로드 사이의 첨레이 로드 선상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스티븐슨 레인과 레지스터 애비뉴 사이의 요크 로드 또한 통행이 폐쇄됐다.
볼티모어개스전기회사(BG&E)에 따르면 첨레이 로드 400블록의 15-20가구 주민들이 예방차원에서 버스편으로 소개됐다.
린다 포이 BG&E 대변인은 오전 7시경 직경 8인치 개스관의 내부 기압이 갑자기 낮아져 조사한 결과 파손 부분이 발견됐다면서 오전 10시 30분 경 수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개스관 파손은 헤더필드 로드와 요크로드 사이의 첨레이 로드 선상에서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스티븐슨 레인과 레지스터 애비뉴 사이의 요크 로드 또한 통행이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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