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에서 워싱턴 지역 최초로 모국 부동산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미주 한인 최대의 부동산 그룹인 뉴스타 동부지사(대표 오문석)는 5일(목) 저녁 6시 엘리컷시티의 Turf Valley Resort에서 신도림동 팰러티움 아파트 투자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번 세미나는 본국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볼티모어 지역 한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모국방문이란 번거로움 없이 손쉽게 직접투자를 할 수 있게끔 마련되는 것이다.
팰러티움은 서울 서남부권의 중심지인 신도림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한국고속도로관리공단이 시공하고 국민은행에서 자금관리를 맡은 최고급 아파트.
계약자들에는 상가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며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평생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28평형부터 34평형까지 있으며 청약통장과는 무관하다.
오문석 사장은 “2만달러의 계약금이면 그리운 고국 서울에 내 집 마련의 기회가 주어진다”며 이번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말고 많이 참가해주길 당부했다.
뉴스타는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한인 투자 희망자들을 위해 4일, 6일 저녁 7시와 7일(토) 오후 2시 애난데일 뉴스타 사무실에서 세미나를 연다.
한편 뉴스타 부동산은 볼티모어, 엘리컷시티, 하워드 카운티 고객을 위해 오는 5-6월경 엘리컷시티 지사를 오픈할 계획이다.
문의 703-338-2220. 행사장 8492 Baltimore National Pike Suite 205 Ellicott City, MD 2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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