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경비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조난된 동료를 극적으로 구출한 공로로 미장병위문협회(USO)로부터 2002년 ‘올해의 장병상’과 함께 ‘영웅’ 칭호를 받았던 데이빗 안(25) 씨가 LA 경찰학교에서 6일 열린 졸업식에서 34명의 동료들과 함께 윌리엄 브래튼 경찰국장으로부터 영광의 배지를 받았다. 특히 안씨에겐 윌셔경찰서에 근무하는 벤슨 민(34) 사전트가 외삼촌이어서 삼촌과 조카가 함께 LAPD에서 근무하게 됐다. 졸업식엔 LAPD 훈련 및 교육담당 총 책임자인 폴 김 커맨더가 참석해 안씨를 축하하기도 했다. 안씨는 칼스테이트 에서 소방행정을 전공하는 등 소방관으로서의 꿈을 키워오다 1999년 대학졸업 후 4년간 해안경비대원으로 근무했었다. 밴나이스 경찰서로 배치 받아 8일부터 근무를 시작하는 안씨는 한인회 이사장 대행을 맡고 있는 안국찬씨의 2남중 막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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