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측정 체중계도 나와
몸무게를 자주 측정해 보는 사람일수록 군살을 뺄 확률이 많다.
디저트를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운동을 좀 더 해야 할 것인지 건너뛰어도 괜찮은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뚱보가 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거나 또 비만과 싸우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 나온 체중계와 이에 도움을 주는 웹사이트 등을 소개한다.
˙섭취 칼로리 측정: 몇몇 웹사이트와 컴퓨터 프로그램에서는 일일 권장 칼로리와 먹는 음식에 따라 얼마의 칼로리를 섭취했는지를 알려준다. Fitday.com은 무료 웹사이트이고 ‘뉴트리베이스 EZ’ 소프트웨어(Nbez.info: 39달러99센트)는 먹은 음식에 따라 몇 칼로리를 섭취했으며 얼마를 소모했는지 알려준다.
좋아하는 초컬릿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지방측정 체중계: 타니타에서 나온 얼티메이트 체중계는 몸무게와 함께 근육 속의 지방함량까지 몇 초만에 측정해 준다.
체중계에 발을 올려놓으면 낮은 전기파가 온몸을 돌면서 지방의 양을 측정한다. 매뉴얼에는 나이, 성별, 키에 알맞은 표준 지방량이 적혀 있다.
Tanita.com에서 39달러99센트에 매입할 수 있다.
˙식품무게 측정 저울: 보통 식품 포장에는 권장하는 서빙 사이즈별로 그램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한 덩어리의 치즈 열량을 계산하기는 애매모호하다. ‘Soehnle Myra’ 디지털 저울은 식품을 통째로 올려놓으면 온스와 그램으로 측정된다. 여기에서 용기의 무게를 빼면 순수한 식품무게를 알아낼 수 있다.
Amazon.com에서 29달러99센트에 매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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