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6자회담 폐막식이 공동언론발표문안에 대한 각국 대표단간의 이견때문에 열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북한이 7개항의 공동언론발표문안중 1개항에 대해 새로운 문장을 삽입하자고 주장한 데 대해 미국 등이 반대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폐막식은 당초 28일 정오(한국시간) 베이징 댜오위타이 팡페이위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2시간 이상 지연되고 있다. 회담 관계자는 “현재 수석대표회의에는 각국별로 수석 한명과 대표단 3명씩이 참석중”이라며 “평행선을 달려 브레이크가 걸려 있다.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유익하고 긍정적인 협의가 개시됐다.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가 다시 한번 깊어졌다’는 공동언론발표문의 5번째항에서 ‘각측은 이견이 있지만 앞으로 좁혀나가자’는 조항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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