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대한항공(KAL)이 창사 35주년을 맞아 “우리의 날개에서 “세계의 날개로 글로벌 항공사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영동장에서 김승복 달라스 서비스지점장이 발표했다. 박경진 판매지점장이 배석한 자리에서 김승복 지점장은 지난 1일부터 3월말까지 한국 인천 공항 도착 시 탑승권을 응모함에 투입하면 세계일주 항공권 등 총 350명에게 경품을 주는 사은 대 잔치와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는 대항항공 북미주발 한국행 항공편을 탑승한 북 미주 스카이패스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또 350명에게 한국행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경품을 제공한다. 또 한인사회 어르신들께 보답 코저 60세 이상 고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을 3월3일부터 4월30일까지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2007년까지 화물 세계 1위, 2010년까지는 여객 세계 10위의 야심찬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와 관련 고객 서비스 향상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향후 10년간 총 10조 6천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항공사로서 내집에서와 같은 편안함과 세계적이면서 한국적인 역동성을 동시에 보여주게 될 새로운 이미지의 승무원 제복과 기물, 인테리어를 오는 2006년까지 3년간 순차적으로 모두 350여억원을 투자해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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