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민주평화통일 달라스 지역협의회(회장 오용운)가 주최한 골프대회에는 63명의 한인동포들이 참가,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에 뜻을 같이했다.
9일 정오 12시 베어 크릭 골프장에서 샷건으로 개최된 이날 골프대회 최고의 골퍼는 메달리스트에 오른 유만종씨가 차지했으며 그랜드 챔피언에는 김영철씨가 차지했다. 민주평통 달라스지역협의회 김용규위원은 이번 북한 어린이 돕기 기금은 3,000-4,000달러 규모가 될 것이라며 이 기금은 오는 29일-31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평통회장단 회의에 참석, 평통사무처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상
◇그랜드 챔피언 김영철 ◇메달리스트 유만종
◇A조1등 박세몽, 2등 손병섭, 3등 강성우, ◇B 조 1등 김희웅, 2등 김은우, 3등 박형만, ◇C조 1등 김래응, 2등 김명식, 3등 한정용, ◇근접상 김성윤, ◇장타상 송재후, ◇여자부 1등 김정욱, 2등 이동옥, 3등 홍영순, ◇근접상 , 장타상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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