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포트워스 한인회(회장 지범훈)가 한글학교 운영 기금을 모금하기 위해 지난 13일 실시됐던 기금모금 골프대회에서 32명의 한인 골퍼들이 참가, 1,480달러가 모아져 한글학교에 전달했다고 포트워스 한인회가 15일 발표했다.
이날 골프대회의 최고의 행운은 무궁화 태권도 고단자회 박원직 회장이 차지했는데 박원직 회장은 13번홀(파3, 154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날 박원직회장은 서정빈씨와 홍창희 한글학교 이사장, 이길식교수(UT달라스)가 함께 라운딩 했다. 박원직 회장은 홀인원을 기념, 300달러를 식사비로 기부했다.
이날 비가 간간히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 이 대회에 참가한 골프 동호인들은 이 대회를 통해 한글학교 발전에 뜻을 같이 했다. 이 대회에는 킬린지역에서 6명의 골퍼가 참석했으며, 달라스에서도 토요골프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의 메달리스트는 김정길씨,, 챔피언은 이용구씨가, 1등 송재후, 2등 고광진, 3등 김창호, 장타 전영진, 근접 홍창희씨가 각각 차지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