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가 선정하는 협력업체가 23개 업소로 집계되었다고 정진광 경제인협회장이 17일 영동회관에서 가진 협력업체 패 전달식에서 밝혔다.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 정진광 회장은 협력업체로 선정된 영동회관 김승희 대표에게 협력업체 패를 전달했다.
내적으로는 협력업체 선정가입을 통해 회원사간의 협조를 이끌어내고 외적으로는 달라스에 대형 컨벤션 등을 유치, 협력업체 이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경제인협회는 협력업체를 달라스 한인사업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미 주류사회의 업체들과도 연계하고, 나아가 구매사절단 내왕을 통해 한국 내 업체들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진광 회장은 “현재 공인회계사, 정비업체, 요식업체 등이 협력업체 신청을 했다며 “협력
업체는 회원사들에게 10-15%의 디스카운트 요율을 적용, 상호이익을 모색할 것이라고 한 정비업체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현재 달라스 한인 경제인협회의 회원사는 150개 정도로 집계되었다.
타주의 경제인협회와도 협력을 모색하고 있는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는 앞으로 구매사절단 교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사업에 대한 정보를 회원사간 공유하고 협력업체 간에는 디스카운트 제도를 적용, 공동이익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협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이 자리에는 정진광 회장을 비롯 안학선, 이광수 전직회장, 허환, 전영주 부회장, 신대철 사무총장, 고완규 상임고문, 고광진 고문, 이정우 재무, 이지현 복지, 한길호 기획/행정 담당 임원들과 김영복 이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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