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에 새로 입주 예정인 월마트 수퍼센터가 현재 400여명의 직원을 대거 모집중이다.
지난 15일 본격적인 직원고용에 나선 월마트측은 내달 12일 기한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9시에서 4시 사이 노크로스 소재 귀넷 노동청 산하 커리어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그 외 신청인들과의 인터뷰를 관장한다.
이번 월마트 수퍼센터에 의한 대규모 직원모집 공고에서는 케시어를 비롯해 고객서비스 매니저, 매장 매니저, 납품업자, 매장 안내자, 하역작업 인부, 재고 관리자, 주관 및 야간매장 관리업체, 판매부, 중계인, 트럭 운전자 등을 포함해 총 16개 부문에서 함께일 할 직원을 모집한다.
이번 대규모 직원 체용을 담당한 귀넷 노동청 카니 테일러 매니저는 이번 월마트사 주관 직원채용의 경우, 유창한 영어가 요구되지 않는 점을 감안해 특히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은 노동청에 방문해 신청 후 간단한 인터뷰 심사를 거치면 된다고 덧붙였다.문의: 770-840-2200(귀넷 노동청)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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