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달라스 한국 노인회 이한기회장은 한국내 탄핵정국과 관련 “국회위원들이 국가와 민족을 생각하지 않고 사리사욕 추구에만 몰두한 한심스런 일”이라고 20일 노인회관에서 가진 임시총회에서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달라스 한국 노인회는 수석 부회장에 김성복씨를 부회장에 이래호씨를 최근 29명이 참석한 이사회의에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 노인회는 지난 25차 정기총회에서 의견이 분분했던 부회장 선임 문제를 마무리 짖고 이한기 회장 체제로 출범하게 됐다.
한편 노인회 수익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빙고사업이 노인회를 분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에따라 노인회는 허가가 만료돼 재신청해야하는 시점에서 이를 폐기키로 했다고 이한기 노인회장이 이사회 결정사항을 발표했다. 현재 노인회관을 주 4일 노인들의 휴식처로 공개하고 있는 노인회는 이날 세계평화통일 연합회가 베푸는 중식을 대접받았다.
특히 40대 이후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아지는 유방암 검진과 관련 리차드슨 메디컬센터 여 성건강센터 신티아 시노다 프로젝트 아우리치 코디네이터는 60세가 넘으면 24명중 1명꼴로 발병률이 높아지는 무료 여성 유방암 검진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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