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부터 닷새동안 제주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관광협회(PATA) 총회에 본국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동원되는 ‘한류스타 총출동’ 무대가 준비된다.
한국관광공사와 제주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음악회는 SBS/JIBS 주관으로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출연진으로는 보아, 신화, 이효리, 안재욱 등 한류스타와 중국, 일본에서 초청된 인기가수, 태진아, 이선희 등의 대형가수 등이 확정됐다. 또 카밀라, 플라이투더스카이, 김조한 등 미국출신 가수들이 팝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광산업의 최대 행사인 PATA 총회에 업계 주요인사 2천여명이 몰릴 것으로 보고 한인 여행업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한인 여행업체들이 PATA 총회 참관을 포함한 본국 관광상품을 출시할 경우 관광공사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받고 좌석 배정 등에 최우선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문의: 1-800-868-7567
<황재원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