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지난 2월 콜린 카운티 청소년 예능경연대회 첼로부문 대상을 차지한 저니 손양(사진 ,17세 헤브론고교 11학년)이 오늘 오후 8시15분 찰스 아이즈만 센터 예술의 전당에서 뛰어난 실력의 청소년들만 연주하는 모차르트 엔 멘델스존 뮤직 마스터스 오브 투데이에 초청됐다.
플레이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첼로 콘체르트 1번을 연주하게될 저니 손양은 리처드슨 오케스트라의 수석주자 임정신씨의 제자이기도 하다. 첼로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저니 손양은 지난 2000-2001년 달라스 청소년 오케스트라 필하모닉 제1주자였으며, 지난 2001년 달라스 심포닉 페스티벌서 영예의 연주자로 이름을 드높였었다. 첼로를 배운지 1년만에 뛰어난 실력을 과시한 그의 재능에 대해 그의 멘토였던 임정신씨는 매우 명석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연주자로 손양의 제능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입장료:$60,$44,$38,$27,$15, 어린이들과 그룹참가자에게는 $9 특별할인 문의:972-473-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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