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전통적 태권도 정신과 행동철학을 실천에 옮기고 슬기로운 지혜를 서로 나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자는 목적으로 창립된 무궁화태권도 고단자회는 내년 3차 모임을 라스베가스에서 갖기로 하고 3일간의 만남의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지난 26일-28일 힐튼호텔에서 가진 총회에는 신입회원 10여명을 포함 70여명이 참석, 친선골프, 세미나 등을 통해 태권도 정신에 담긴 지도력과 존경심, 평화추구의 인간상을 구현하자는 취지를 다시 재확인 했다. 고단자회를 발기, 올림픽 정식종목이된 한국의 국기 태권도 발전에 공헌해 온 박원직 초대회장과 임규붕 사무총장은 2회째 모임을 통해 미국내 태권도 보급에 초석이 됐던 고단자들이 화합하고 신뢰하는 만남의 장이 되었을 것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고단자들의 한국 방문을 추진하고 국기원 단증 불 소지자들과 누락자들의 단증을 소급 발급하고, 고단자회 단증을 발급하며, 웹사이트를 개설, 미국 무궁화 태권도 고단자회가 세계인의 사랑받는 태권도로 자리를 확고히 다지자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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