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있는 청소년들 나오세요”

유명가수 박진영씨 심사위원
입상자들 JYPE와 전속계약 기회

‘OC 한인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본보가 주관하는 ‘청소년 탤런트 쇼’(사진)는 올해 ‘박진영과 함께 하는 청소년 탤런트 쇼’로 진행됩니다.
한국에서 유명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진영씨가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가하며 대회는 박진영, 비 소속사인 JYPE 미주 신인발굴을 위한 공개 오디션으로 열리게 됩니다.
특히 일부 입상자들은 JYPE와 전속 계약을 맺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수준이 예년에 비해 한창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청소년 탤런트 쇼’는 노래, 춤 등 한인 청소년들이 타고난 재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열정의 무대입니다.
‘청소년 탤런트 쇼’는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시각에 따라 축제의 백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빼어난 노래, 현란한 의상과 춤 솜씨로 후끈 달구어진 무대는 한마디로 감동 그 자체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섰던 경험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거리라고 말들 합니다.
‘청소년 탤런트 쇼’는 한인축제가 성인들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한마당 놀이 잔치임을 새삼 깨닫게 해 주는 소중한 무대입니다.
본보는 대회에 참가할 청소년들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3∼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다만 연례적으로 참가자가 너무 몰리는 관계로 4월 9일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플라자호텔(10022 Garden Grove Bl.)에서 예선을 갖습니다. 본선은 4월18일 오후 5시30분 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노래와 춤에 재능 있는 한인 청소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협찬>▲현대자동차 ▲중앙은행 ▲리얼티월드 ▲골든타이어 ▲크라운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