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성 회장의 공금유용 의혹을 해결하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OC 체육회는 당분간 이명복 임시 회장체제로 대외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체육회 회장을 지냈던 박진방, 황형선, 안영래, 이설우, 이명복씨 등 5명은 26일 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 임시회장은 이규성 회장의 공금 유용 의혹 해결을 위한 수습대책 위원장을 맡고 있다. 체육회는 공금 유용 의혹 해결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체육회의 존재가 상실될 위기를 맞게됨에 따라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방편으로 임시 회장체제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체육회는 4월 OC 한인축제에 씨름대회를 주관하는 것으로 대외활동을 시작하며 축제가 끝나면 선관위를 구성, 차기 회장을 선출할 방침이다. 한편 전직 회장단은 조만간 이규성씨를 다시 만나 공금 유용 의혹 문제를 담판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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