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더 장착
15초간 동영상 찍어
음성과 함께 전송
셀폰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지만 비디오도 찍을 수 있다.
셀폰에 캠코더가 장착되어 있어 캠코더폰이라고도 불리는 비디오폰은 15초간 움직이는 장면을 찍어 음성과 함께 상대방의 비디오폰이나 개인용 컴퓨터에 보낼 수 있다.
일부 디지털 카메라가 비디오도 찍을 수 있고 캠코더가 정지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것처럼 비디오폰도 픽처폰과 같은 카메라와 렌즈를 사용한다.
종류로는 스프린트의 산요 VM4500(379달러99센트), 토시바 VM4050(329달러99센트)가 있으며 AT&T의 노키아 3650(250달러) 등이 나와있다.
만약 스프린트의 15달러짜리 비전 픽처팩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면 5달러만 더 내면 무제한으로 비디오 전송을 할 수 있다.
AT&T는 비디오를 포함한 멀티미디어 메시지당 40센트를 부과하거나 10메시지 패기지에 2달러99센트, 20메시지에 4달러99센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방도 비디오폰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전송 속도가 지루할 정도로 느리고 사용이 아직은 복잡해서 좀더 비디오폰이 보편화되어 사용이 간편해질 때까지 매입을 미루는 것도 괜찮다(셀폰 서비스 회사에 따라서는 상대가 비디오폰이 없으면 컴퓨터로 전자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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