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 & 월드리포트 발표
의대는 하버드·공대는 MIT ‘최고’
한인 고홍주 박사가 차기 학장으로 내정된 예일대 법대가 미국 최고의 법과대학으로 선정됐다.
US뉴스 & 월드리포트지가 최근 발표한 2005년판 미국 대학원 순위에 따르면 법학대학원의 경우 예일대가 정상을 차지했고 2위는 하버드, 3위는 스탠포드, 4위는 컬럼비아, 5위는 뉴욕대가 차지했다. 이밖에 시카고대, 미시간 앤아버대, 펜실베니아대, 버지니아대, 듀크대가 10위권에 들었으며 UC버클리가 13위 UCLA 16위, USC는 18위에 랭크됐다.
의과대학원은 리서치 부문에서는 하버드가, 기초진료 부문에서는 워싱턴대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하버드에 이어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와 존스 합킨스대가 각각 리서치 부문 2, 3위에, 듀크와 펜실베니아대는 공동 4위에 올랐다. 이 밖에 컬럼비아와 스탠포드가 공동 8위, 코넬은 12위, 예일은 워싱턴대와 더불어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공과대학원은 MIT가 1위를 차지했다. 스탠포드가 2위, UC버클리 3위,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4위, 조지아텍이 5위를 차지했으며 칼텍과 USC가 공동 6위에 올랐다.
한편 경영대학원 순위에서는 하버드가 수위에 올랐다. 이어 스탠포드대, 펜실베니아대, MIT, 노스웨스턴대 순이었고 컬럼비아 6위, UC버클리 8위, UCLA 12위, 코넬대, 뉴욕대, 예일대는 공동 14위, USC는 18위에 랭크됐다.
교육대학원 랭킹은 하버드와 스탠포드가 공동 1위, UCLA 3위, 컬럼비아 티처스 칼리지와 밴더빌트 대학이 공동 4위, UC버클리와 위스콘신 메디슨대가 공동 6위에 올랐다.
세부 순위는 US뉴스 & 월드리포트지 웹사이트(www. usnews.com)에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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