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버클리 경찰은 지난 2일과 9일 성폭행을 당한 여성을 찾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일 밤 8시경과 9일 새벽 4시경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히고 그러나 증인만 있을 뿐 피해자가 나서지 않아 사건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쇄 성폭행범의 인상착의는 30대 후반의 흑인으로 6피트 2인치에 230파운드, 얼굴에 수염을 기르고 있다. 성폭력 담당 케이스 디블레스 경사는 두려움과 수치심 등 때문에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이 같은 사건을 예방하고 범인이 또 다른 성범죄를 일으키지 않도록 경찰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해여성을 찾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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