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메사 72.3%, 샌타애나 16.5%
OC의 통합 교육구별 비교시, UC 혹은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이 요구하는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교육부에 따르면 2002∼03학사연도 뉴포트-메사 교육구의 경우 전체 학생 가운데 이 교과과정을 모두 마친 학생 비율이 72.3%를 기록한 반면, 샌타애나 교육구의 비율은 16.5%에 불과했다.
다른 교육구들의 비율은 풀러튼 조인트 유니언 44.2%, 헌팅턴비치 유니언 44.2%, 가든그로브 23.8%, 어바인 32.4%, 라구나비치 58.2% 등이다.
대학들은 학생들에게 적어도 생물·화학·물리 등 과학 과목을 2개를 이수하고 수년간의 영어·수학·사회과목·외국어 등을 이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교육구별로 이 같은 교과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 비율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상원교육위원회는 모든 12학년 학생 등에게 이 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