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교정당국이 재소자 급증으로 ‘비상사태’를 선포, 2인 수용공간에 3명을 투입하는 등 비상조치에 착수했다. LA타임스가 27일 공개한 교정국 내부 문건에 따르면 교정 당국은 재정난에 처한 카운티 교도소들로부터 넘겨받은 1,200명의 재소자들을 수감하기 위해 지난 1일을 기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지난 14일 현재 주 교정시설에 수용된 재소자는 16만2,456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592명이 늘어나면서 사상 최고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교정 당국의 비상조치는 과거 8년 동안 모두 5차례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주 상·하의원들에게 사전 통보 없이 이루어져 물의를 빚고 있다. 한편 죄수 유입에 따른 교정 관련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 중 교정국 예산을 4억달러 삭감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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