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성실 그리고 부동산에 대한 전문성과 고객에 대한 최선의 서비스. 이것들이 제가 가진 전부입니다.”
최근 새로 건물을 지어 이사한 리맥스 세리토스에서 근무 중인 피터 김(50)씨가 밝힌 자신의 PR이다. 그는 부동산 업계에 발을 들여놓은 지 올해로 17년째를 맞았다.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비즈니스를 해봤지만 늘 부동산업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공부를 시작, 면허를 취득했다.
김씨는 “하루 이틀 이 일을 할 것도 아닌데 고객들에게 어떻게 소홀할 수 있냐.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결국에는 나한테 좋은 것 아니냐”며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는 계약을 억지로 끌고 가지 않는다는 것이 철칙”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택매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가 성사시킨 계약이 1,500건이 넘는다. 그는 “주택을 구입할 때는 위치, 이웃 환경, 학군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치밀하게 사전에 조사해 고객들에게 매물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연락처 (562)40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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