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기사들이 30일 유가상승에 항의, 5번 골든 프리웨이 코머스 구간 북쪽 차선을 5대의 트랙터-트레일러로 막고 약 30분간 기습 시위를 벌여, 극심한 교통체증을 불러일으켰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의 리카르도 퀸테로 경관은 트럭들이 서행을 하다 5번 프리웨이 코머스 구간에 멈춰선 뒤 기사들이 차에서 내렸다며 “이유가 무엇이건 통근길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은 묵과할 수 없는 위법행위”라고 지적했다. 경찰은 5명의 트럭기사들을 체포해 이중 두 명을 훈방하고 나머지 세 명은 경관의 적법한 명령에 불응한 혐의로 입건했다. 오전 기습시위에 이어 특정 운송업체에 소속되지 않은 600명의 트럭기사들은 위밍턴의 배닝 팍에 모여 유가 급등에 불만의 뜻을 표시한 후 LA항까지 도보행진을 했다. 이들은 급등을 거듭하는 디젤유 가격으로 소득이 줄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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