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동차 매입시 자동차 창문에 붙어있는 스티커에는 어떤 정보가 담겨있는 것일까 ? 전문가들은 절대로 떼어버리지 말고 복사까지 해서 잘 간직하다가 보험 클레임이나 혹은 자동차를 중간에 팔 때 유용하게 사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스티커에 담겨있는 정보를 다음과 같다.
1.성능에 관하여: 엔진크기, 트랜스미션 크기, 타이어와 휠 크기.
2.안전에 관하여: 에어백 수와 위치, 사이드 에어백 커튼여부, 앤티 락 브레이크 여부.
3.편리성에 관하여: 파워 윈도우, 컵 홀더, 파워 플러그.
이런 기본장치 외에 옵션 장치에 관해서도 명시되어 있고 제조업체가 권장하는 소매가격도 제시되어 있다.
제조업체, 제조 연도, 시리얼 번호 등도 있으므로 차안 대시보드위 번호와 맞는지 확인한다. 평균적으로 하이웨이에서 연간 얼마만큼의 연료를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자료도 이 안에 들어있다.
만약 제조업체의 옵션 외에 딜러 옵션이 따로 있다면 이는 스티커와는 별도로 작성되어 창문에 붙여놓아야 한다.
이는 옵션부분에 대해 제조업체는 워런티를 못해 주지만 딜러에서는 해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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