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기독교TV방송(이사장 이영희 목사·사장 박용기 장로)은 본보 특별후원으로 오는 6월27일 오후7시 한국 영락교회 찬양대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에서 창립 5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 후원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TKC-Ch.76. FM서울·미주기독교방송 등이며 뉴욕효신장로교회(방지각 목사)·후러싱제일교회(김중언 목사)·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뉴욕충신장로교회(한요한 목사) 등이 협찬한다.
음악회 특별출연으로는 후러싱제일교회 연합찬양대화 뉴욕장로교회 연합성가대 및 소프라노 박영신 씨가 출연한다.
영락교회 임마누엘 찬양대가 연주할 곡목은 바하 칸타나 BWV40으로 ‘깨어나라 때가 이르렀다’다. 세부 프로그램은 1.깨어나라 때가 이르렀다, 4.시온은 파숫군의 노래 듣고 기뻐한다, 7.영광과 승리의 노래로 시작된다. 이어 임마누엘 미국순회공연 위촉 곡목의 예수 재림을 위한 전주곡(김영숙 시/이영조 곡), 1.황금, 유황과 몰약 2.가시관을 씌웠을 때 3.회개의 노래 4. 그날에, 오르간 솔로(Jason Kissel), 온 땅에 거한 주의 백성 주를 찬양하여라, 여기 오소서(흑인영가), 하나님의 나팔소리(장성덕 편곡), 생명 강가에서(Robert Lowry),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이건용), 주님, 오 깊도다 하나님 지혜(멘델스존, 사도바울 중), 국악(솔로 이진아/ 김유선, 가야금),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오의혜), 시편 150편(이기경) 등이며 앙콜곡이 준비된다.
방송국 사장 박용기 장로는 영락교회 임마누엘 찬양대는 주일 첫 시간인 1부예배(오전7시) 담당이다. 150여명의 찬양대는 비가 오나 눈이오나 새벽 4-5시에 일어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난 30여 년간 충성스럽게 찬양하는 모습 속에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준 찬양대라며 새벽을 깨우며 달려오게 될 찬양대원들의 강렬한 신앙의 고백이 담겨 있는 찬양음악회에 교
회와 동포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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