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신대학·신학대학원(학장 정익수 박사)은 16일 오후7시 뉴욕실로암장로교회(김종덕 목사)에서 제11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예배와 학위수여식은 신청기 박사의 사회, 위원과 졸업생 입장, 한문수 박사의 기도, 오승석 박사의 성경봉독, 이재영 박사의 디모데후서 2장1-4절을 인용한 ‘좋은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 김혜련씨의 특송, 김종덕 박사의 학사보고, 정익수 박사의 학위 및 졸업증·상장수여와 학장 훈시, 기념품 증정, 허 걸 박사와 윤세웅 박사의 축사, 김재순 씨의 축송, 신성능 박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4명의 목회학석사(M.Div.:김종완·존C.임·한상흠·메리O.포이리어)와 2명의 신학사(B.Th.:옥연재·이원희)가 배출됐다.
뉴욕총신대학 및 대학원은 197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대회 산하 노회연합으로 개설해 초대 교장에 손계웅 목사가 취임했고 1993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78회 총회(합동)에서의 인준과 94, 95년 뉴욕주정부·미연방으로부터 신학교로 인준받았으며 96년 11월 정익수 박사가 제5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동 교는 지금까지 목회학석사 48명, 대학부 8명, 음악과 2명, 교역
학과 8명 등 총 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전원 한국과 미국에서 사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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