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실업인회(CBMC) 회원들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네델란드 암스텔담에서 열린 제4차 구주 한인기독실업인회 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대회는 한국에서 100여 명, 미주에서 18명, 유럽에서 80여 명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을 사역으로(Business as a Ministry)’란 주제로 열렸다. 강사로는 이재철(홍성사 대표) 목사가 참석해 ‘기독실업인의 정체와 경영과 매듭’이란 내용으로 강연했다.
이밖에 참석한 강사로는 뉴욕실업인회 회장과 전미주 CBMC 회장을 역임한 강현석 장로, 미주CBMC 동북부회장 오대기 장로, 윤덕규·안재경(화란한인교회 담임) 목사, 이승렬(한민족 네트웍 연우포럼)회장, 최덕산(터키CBMC) 회장, 신용한(국제CBMC) 이사 등이 참여했다.
한편 맨하탄기독실업인회는 20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341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전희수(기쁜소식교회) 목사는 에스겔 17장 1-10절을 인용해 ‘무엇이 지혜로운 선택입니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1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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