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반 고흐의 고가 그림을 지키기 위한 법적 투쟁의 일환으로 독일에 살고 있는 나치 통치 희생자의 가족을 상대로 제소했다. 현재 에이즈 및 HIV 퇴치를 위해 투신중인 테일러는 나치를 피해 탈출했던 유대인 여자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캐나다인 후손들을 상대로 LA에서 소송을 제기했다. 26일 공개된 법원 서류들에 따르면 피소인들은 테일러가 소장한 그림이 자기네 친척에게서 탈취한 것이라며 반환해주거나 아니면 경매를 통해 일정액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오스카상을 두차례 수상한 테일러(72)는 절정기 때인 1963년 런던의 소더비경매소에서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1889년작 ‘생레미의 요양원과 성당 풍경’을 25만7,600달러에 샀고 현재 LA 저택에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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