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피게로아 스트릿과 애비뉴 61가에서는 인근 순찰 경찰들을 향해 2발의 총이 발사된 후 경찰이 응사하는 총격전이 발생했다. LAPD는 이날 자정 직후 발생했던 용의자들과 경찰간의 총격전에서 특별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용의자 색출을 위해 새벽까지 인근을 지나는 110번 프리웨이 전체 차선을 차단하는등의 조치로 새벽 통근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날 사건은 경찰차가 주차장에 모여있던 일단의 사람들을 지나치면서 총알 2발이 연이어 각각 다른 방향에서 경찰차에 날아들면서 시작됐다. 경찰들은 곧바로 응사 했고 지원차 출동한 K-9 유닛과 스왓팀도 합류했지만 용의자들은 체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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